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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보다 무서운 축사 화재… 여주소방서 현장 예방활동 강화

유미란 기자 입력 2026.06.29 15:18 수정 2026.06.29 03:18

○ 김영복 여주소방서장, 축사시설 직접 찾아 전기안전 점검·화재예방 지도 실시

ⓒ 동부중앙신문

여주소방서(서장 김영복)는 25일 여주시 북내면 소재 충북농장을 방문해 여름철 축사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관서장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폭염으로 냉방기와 환풍기 등 전기설비 사용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축사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복 서장은 냉방기·환풍기 과열 및 과부하 여부를 비롯해 분전반·차단기 관리 상태, 노후 전선 정비 실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배전반 주변 가연물 제거와 소화기 비치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예방 안내문 배부와 함께 관계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영복 서장은 “축사 화재는 대형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전기설비 점검과 화재예방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축산농가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주소방서는 축사시설 내 대형소화기 비치 확대를 위해 축협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며, 각 119안전센터별 관할 축사시설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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