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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중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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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 6월 17일 용문면 소재 콘크리트 정글에서 복지관 회원 어르신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정희 강사 재능나눔 연계 전시 관람 및 캐리커처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노년사회화교육 캐리커처반 서정희 강사의 전시 초대와 재능나눔 제안으로 마련됐다. 당초 어르신과 손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단위 참여로 기획됐으나, 손자녀의 방과후 활동 일정등으로 참여가 어려운 가정이 많아 복지관 회원 어르신 개별 참여로 대상을 확대해 진행했다.
이날 참여 어르신들은 서정희 작가의 ‘시간여행자 서정희 초대전’을 관람하며 작품 설명을 듣고, 전시 작품에 담긴 의미와 표현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시 관람 후에는 다과를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복지관 캐리커처반 중급반 수강생들이 봉사자로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모습을 캐리커처 작품으로 그려주고, 완성된 작품을 액자에 담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자신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받아보며 즐거워했고, 전시 관람과 체험이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나들이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한 참여자는 “미술작품 전시회는 혼자 찾아가기가 쉽지 않은데, 복지관을 통해 이런 기회가 마련되어 문화도 즐기고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인적·문화자원을 연계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