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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중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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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능서초등학교(교장 이일현)가 학생들에게 음식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10일까지 ‘급식 우수반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배정받은 급식을 남김없이 먹은 후 스티커를 받아 학급판에 붙이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 가장 많은 스티커를 모은 학급에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해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능서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음식물 쓰레기 감량이 곧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임을 자연스럽게 깨닫도록 돕고 있다. ‘필요한 만큼 배식받고 남김없이 먹기’를 통해 환경보호와 건강한 성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눈길을 끈다. 교사와 교직원들은 학생들과 함께 잔반 줄이기를 실천하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풍성한 환경 캠페인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 역시 선생님과 함께 실천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더욱 깊이 공감하고 있다.
능서초등학교 관계자는 “환경교육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음식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활 속 잔반 줄이기가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능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환경을 생각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