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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창명여중 4-H, 웰리힐리파크서 우정과 리더십 키우다

유미란 기자 입력 2026.07.15 15:11 수정 2026.07.15 03:11

‘지·덕·노·체’ 실천... 몸으로 부딪히며 배운 우정과 리더십

ⓒ 동부중앙신문

여름방학을 앞둔 7월, 여주 창명여자중학교(교장 신승현) 4-H 회원들이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1박 2일간의 야외교육을 통해 우정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창명여중(교장 신승현) 청소년단체 자율동아리인 4-H는 지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2026년 여주시 4-H 연합회 야외교육’에 참가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창명여중 4-H 회원 10명과 인솔 교사 2명이 참여했으며, 여주 지역 4-H 연합회원들과 함께 ‘공동체 의식 함양과 리더십 배양’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첫날에는 나만의 LED 풍선을 직접 꾸미는 만들기 체험으로 회원 간 어색함을 풀고 친밀감을 높였다. 이어 진행된 서바이벌 체험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팀워크를 다졌다.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타교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루 일정은 함께 야식을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둘째 날에는 워터플래닛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히고,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활동하는 과정 속에서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며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 동부중앙신문

활동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낯선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이라 어색했지만, 풍선을 만들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금세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협동심을 기르고 또래 및 타교 회원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훈 동아리 담당 교사는 “이번 야외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타교 회원들과 어울리며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다양한 체험 속에서 리더십과 협동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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