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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중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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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선옥)는 지난 3월 5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5회에 걸쳐 성인 여성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도자기 클래스'를 운영하며 '경기남부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남부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김선철)의 지원기관으로로 선정됐다.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강사와 재료비를 지원하고,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참여자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을 맡아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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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클래스는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흙을 매개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컵, 접시, 화분 등 다양한 생활 도자기를 직접 제작하며 창의성을 발휘하고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15회기 동안 프로그램이 이어지면서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서로를 격려하고 작품을 공유하는 관계를 형성했으며,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사회적 교류와 소속감을 경험했다. 반복적인 도예 활동은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완성된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들은 "매주 수업이 기다려질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다", "직접 만든 작품을 보며 큰 성취감을 느꼈고 새로운 취미를 갖게 됐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선옥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남부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문화예술 활동은 여성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중요한 매개가 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장애인의 다양한 교육과 문화 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여성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과 가족이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성장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